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독 젬루푸스 (문단 편집) ==== 전편 ==== 트라움에서 바로 이어지며, 모리어티가 말한 [[데이비트 블루북|피험체 E]]의 시신을 보고 당황한다. 그리고 공간이 무너지려고하자 데이터를 확보하고 서둘러 나가려고 하는데, [[후지마루 리츠카]]가 블루북의 시신을 수습하다가 블루북의 시신이 먼지처럼 변한 것에 당황한다. 어쩔 수 없다고 판단하며 서둘러 보더로 귀환한다. 보더로 귀환한 후 이틀 정도는 휴식할 예정이었으나 모리어티가 남긴 [[이성의 신]]이 영기 강화를 목표로 [[O.R.T.]]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소식에 경악한다. 오르트는 일반적인 마술사들 사이에서는 뜬소문 수준으로 알려져 있지만, 고르돌프의 말로는 오르트는 실존하는 외계 생명체이며 이를 조사하려 했던 로드와 색위급 마술사 조사대가 전부 전멸했다고 한다. 결국 곧바로 보더에 대 이성의 신 [[흄 배럴 레이프루프]]를 장착하고 남미 이문대로 향한다. 이문대로 진입하자 마자 이성의 신과 맞닥뜨리는데, 레이프루프는 어째서인지 이성의 신을 인리의 적으로 가정하지 않아서 전혀 소용 없었다. 설정가상으로 이문대 측의 공격으로 보더에 큰 손상을 입고 리츠카, 네모 마린즈 1명, 마슈, 하베트롯이 이탈하고 만다. 캡틴이 어떻게든 스톰 보더를 착륙시키는데, 그 후 얼마 안 가 [[테스카틀리포카(Fate 시리즈)|그랜드 버서커 테스카틀리포카]]가 재규어 전사 오셀로틀를 이끌고 스톰 보더를 빼앗으려고 한다. 이때 카독이 [[니토크리스(Fate 시리즈)|니토크리스]]의 임시 마스터가 되어 이들과 맞서 싸운다. 신대의 마술사의 힘을 보고 [[아나스타샤(Fate 시리즈)|근대 서번트]]와는 힘이 다르다고 감탄하는데[* 여담이지만 승리한 직후의 표정이 '''이겼다!'''라는듯한 환호에 가득 찬 표정이라는 점이 밈이 되었다. 게다가 하필이면 예전에 자기 서번트는 아나스타샤 한 명 뿐이라는 식으로 말해놓고는 다 잊어버린듯 새 서번트의 전투력에 탄복한 듯한 태도를 해서 환승충이라며 조리돌림까지 당하는 중.], [[아나스타샤(Fate 시리즈)|갑자기 추위를 느낀다]]. 하지만 신령 [[틀랄록(Fate 시리즈)|틀랄록]]이 니토크리스를 가뿐하게 이긴다. 결국 카독, 다빈치, 시온, 네모 등은 인질로 끌려간다. 이후, 아즈텍 신화의 신들에게 산제물로 바쳐지는 진기한 경험을 체험할 처지에 놓이는데, 하루 전 날. 카독은 반드시 후지마루 리츠카와 마슈가 우리를 구하러 올 것이라며 그 때 기력이 없어서 발목이 잡히는 일은 없도록 체력을 온존하고 있었다. 그 때 나타난 데이비트는 카독에게 대영주의 정보를 포함한 여러 사실을 전하며, 카독에게 여차하면 대영주를 사용해서 문제를 해결하라는 힌트를 제공한다.[* 대영주는 크립터가 레이시프트 지점에서 실패할 경우 '''특이점 채로 소멸시켜''' 오더를 완수시키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대영주를 사용한 오필리아의 경우 이미 죽어가고 있었기 때문에 대영주가 폭발하지 않은 것이었다. 즉슨 대영주를 사용한 직후 다른 요인으로 사망하면 리스크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후 정말로 후지마루 리츠카와 이문대의 [[디노스]] [[테페우]]가 도와주러 오는데, 테페우가 마술로 네모를 치료하는 걸 보고 서번트를 소환하는 수준의 정밀도라고 경악한다.[* 참고로 테페우는 치유 술식을 방금전에 배운 것이다.] [[이성의 신]]의 동료가 되었다는 사실에 애써 포커 페이스를 유지하는데, 라스푸틴과 코얀스카야까지 아군으로 들어왔다는 사실에 생각을 멈추고 그냥 무시한다. 이후 리츠카가 양동을 하는 동안 라스푸틴과 코얀스카야를 데리고 제단에 바쳐진 다 빈치와 시온을 구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